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위스 아미 나이프 (문단 편집) === 111mm === 트레일마스터, 센티널과 솔저가 있는 라인업. 두번째로 크고, 칼날은 대개 락이 걸리는 구조. 그리고 손잡이가 비대칭형이다. 1세대형은 칼날 고정이 몸체 측면에 있는 슬라이드락이지만, 2세대형부터는 라이너락이 적용돼 있다.[* 단, 이 라이너락이 다른회사들과는 반대로 걸리고 SAK특유의 슬립조인트까지 같이 적용되어서 접는게 좀 불편한 편. 물론 그만큼 더 안전한 면도 있으며 당연히 왼손잡이 사용자들은 편하다고 한다. 다만 이런 식으로 만들게 된 이유는 왼손잡이를 위해서가 아니라 칼을 접을때는 위험하니 가급적 두 손을 쓰게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최근 [[https://www.victorinox.com/global/en/Products/Swiss-Army-Knives/Large-Pocket-Knives/c/SAK_LargePocketKnives|빅토리녹스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워크챔프나 아웃라이더와 같은 1세대 모델들도 전부 라이너락으로 변경된 것을 볼 수 있으며, 생산라인을 통일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국내에는 기존에 이미 수입되어 재고로 보관중인 슬라이드락 1세대 제품 물량이 상당히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라이너락 버전의 1세대 모델을 원한다면 당분간은 쇼핑몰 측에 별도로 문의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파일:빅토리녹스 센티널.jpg|width=450]] * 센티널: 대형 칼날 하나만 달린 모델. 단순한 모델이지만 바리에이션 모델이 제법 많다. 기본적으로 락 달린 대형 칼날 하나만 달리지만, 센티널 플러스는 등 쪽에 필립스 십자드라이버가 달려있다. 칼이 네일닉 민자날로 되어있는 버전도 있고, 상단의 사진과 같은 원핸드 모델은 칼날을 한손으로 펼 수 있도록 썸홀이 달려있다. 원핸드 모델의 경우 칼날이 플레인 엣지냐, 끝쪽 절반이 서레이션으로 되어있느냐로 다시 모델이 나뉘고, 손잡이에 벨트 클립이 달린 모델도 있다. 멀티툴로라면 몰라도 [[폴딩나이프]]로 보자면 칼날 형상이 심심하고[* 다만 이는 칼을 꺼내더라도 주변에 위화감을 덜 조성한다는 점에서 장점이라고 볼 수도 있다.] 손잡이 모양도 좀 아쉽지만, 3만원 중반 정도의 저렴한 가격, 빅녹 마크가 있다는 등의 사유로 폴딩 나이프를 사고 싶지만 [[도검소지허가증|도소]]가 걱정인 사람이 찾기도 한다. [[파일:빅토리녹스 트레일마스터.jpg|width=450]] * 트레일마스터: 센티널과 동일한 크기의 큰칼, 나무톱, 소형 일자 드라이버를 겸하는 캔따개와 라이너락 달린 대형 일자 드라이버 병따개의 총 3레이어 모델. 등쪽에 필립스 십자 드라이버와 송곳, 껍데기에 이쑤시개와 핀셋이 있다. 큰칼에 원핸드 썸홀 달린 모델도 있다. 111mm의 라이너락 달린 병따개는 좀 더 튼튼하게 보강되어 있기 때문에 소형 프라이바로 쓸 수 있다. 111mm 제품군의 베스트셀러로 핸들에 위장무늬가 그려져 있거나 사막색 인젝션 핸들[* 아래의 2008년형 솔저와 같은 재질의 핸들.]이 적용되어 있는 등의 바리에이션 모델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파일:빅토리녹스 솔저.jpg|width=450]] * 솔저 ([[2008년]]형): 현 스위스군 군납 모델로 트레일마스터와 거의 비슷하며 인기도 많다. 일명 "뉴 솔저". 썸홀 달린 라이너락 절반 써레이션 대형 칼날, 나무톱, 캔따개와 병따개, 송곳, 십자 드라이버의 구성. 병따개에 라이너락이 적용되어 있다는 것도 트레일마스터와 동일하다. 사실상 트레일마스터의 파생 모델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하지만, 핸들 재질이 인젝션으로 만들어져 좀 더 부드럽고, 핸들에 끼우는 핀셋과 이쑤시개가 없다는 차이점이 있다. 자세히 보면 핸들에 찍힌 로고가 빅토리녹스 로고가 아니라 스위스군 문양이다. 또한 큰칼의 밑 부분에 생산연도 두자리가 각인되어 있다는 특징도 있다. 국내에서 게르만 솔저라고 팔리는 모델은 독일 연방군 군납 모델로, 툴의 구성은 같으며 빅녹 로고 대신 독일 휘장이 찍혀 있다. [[파일:빅토리녹스 헌터.jpg]] * 헌터: 큰칼, 사냥용 칼, 나무톱, 콤보툴(병따개+캔따개+일자드라이버+전선 피복 벗기개), 와인따개, 송곳, 핀셋, 이쑤시개로 구성된 모델. 본래는 헌터라는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사냥용 모델이지만, [[캠핑]]을 비롯한 아웃도어 레저활동에도 적합한 도구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사냥과는 관계없이 캠퍼들에게도 제법 인기가 많은 모델이다. 콤보툴 반대쪽에 달린 사냥용 칼의 경우 원래의 목적은 사냥한 짐승의 가죽을 벗기고 해체하기 위한 용도이지만 고기를 자를 때 사용할 수도 있고[* 그도 당연한 것이 사냥한 짐승을 해체하려면 그 짐승의 '고기'를 잘라야 한다.], 유사시에는 안전벨트 커터로 사용할 수도 있다. [[파일:빅토리녹스 레스큐 툴.jpg|width=450]] * 레스큐 툴: 노란색 축광 핸들이 달린 모델.[* 검은색 핸들이 적용된 버전도 있었으나 단종되었다.] 비상 재해시 구조 및 탈출용 툴로 고안되어서 기존 빅녹 칼들과는 상당한 이질점을 보인다. 원핸드 부분 서레이션 라이너락 큰칼[* 네일닉 민자날로 되어있는 버전도 있다.], [[유리]]를 자를 수 있는 특제 톱(간단 교체 가능), 유리창 깨기 위한 돌출부(간단 교체 가능), 자동차 안전벨트와 부상자의 의복, 부츠 등을 자르기 위한 특제 서레이션 벨트커터, 라이너락 걸리는 병따개 겸 일자 드라이버(보강 구조라 소형 프라이바로 사용 가능), 등쪽에 필립스 드라이버와 송곳이 있다. 나일론 파우치 포함. 멀티툴 대세에 대항하여 빅녹이 내민 신의 한수. 본격 도심형 생존 툴. 자동차 사고를 기준으로 쓰기 좋은데(실제 제품 시연도 자동차 사고를 기준으로 보여주었고) 윈도우 브레이커로 유리창을 때려서 일부를 부순 다음 유리톱을 집어넣어서 슥삭슥삭 자동차 유리창을 잘라낸 다음, 벨트 커터로 안전띠 끊어서 사람을 끄집어낸다. [youtube(DyZrQ3Q0ZR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